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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뉴스

5월 3주차 화장품 업계 뉴스 브리핑

2026-05-19

 

 

26년 5월 3주차 뷰티업계뉴스 브리핑

이번 주 글로벌 뷰티 시장은 지정학적 변화와 유통 채널 세대교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흐름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C-커머스의 둔화, 유럽·북미 시장에서의 K-뷰티 확장, 그리고 다이소 중심의 유통 재편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1. C-커머스 둔화와 국내 채널의 반격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같은 중국 플랫폼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중국 직구 화장품 구매액은 전년 대비 15.8% 감소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유해물질 논란과 배송 불안정, 그리고 소비자 신뢰 하락입니다.

반면 국내 유통 채널은 ‘안전이 보장된 가성비’ 전략으로 C-커머스 이탈 고객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습니다.

Analyst Insight

시장 경쟁은 이제 단순 초저가에서 ‘신뢰 가능한 가성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 프랑스 역성장과 K-뷰티의 유럽 공략

프랑스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20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이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K-뷰티는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과 네덜란드 중심의 온라인 수출 성장세가 매우 강합니다.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실리콘투 같은 기업들은 세포라, 부츠, DM, 코스트코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Insight

유럽은 단순 수출 시장이 아니라, 온라인 물류 허브와 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전략 시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3. 북미 시장: 하이드로겔과 ‘시각적 효능’

북미 시장에서는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아이패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OTT 콘텐츠 노출과 함께 ‘피부에 흡수되는 모습이 보이는 제품’이 SNS 환경에서 강한 반응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투명해지거나 얇아지는 하이드로겔 제형은 틱톡과 릴스에서 직관적인 시각 효과를 만들 수 있어 광고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국내 ODM 기업들은 하이드로겔 제품 공급 확대를 통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nalyst Insight

이제는 단순 효능보다 ‘효과가 눈에 보이는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시각적 효능은 D2C 브랜드에게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4. 다이소의 진화: 저가 채널이 아니라 진입 채널

다이소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성장했고, 대형 브랜드의 세컨드 브랜드는 58.2% 성장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토니모리, 투쿨포스쿨 등은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60대와 남성 고객 증가율이 매우 높다는 점은 다이소가 단순 저가 채널이 아니라 스킨케어 입문 플랫폼 역할까지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Insight

다이소는 이제 ‘싸게 파는 곳’이 아니라, 브랜드의 첫 경험을 만드는 거대한 유입 채널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위한 전략 제언

첫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하이드로겔처럼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군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둘째, 다이소는 단순 저가 채널이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로우 엔트리 퍼널’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셋째, 유럽 진출 시 영국과 네덜란드를 온라인 물류 허브로 활용하는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품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채널 구조와 시각적 콘텐츠를 갖고 있느냐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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