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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창업 oem odm 차이는?

2024-01-05

안녕하세요, 화장품 협력사 매칭 플랫폼 셀프코스입니다.

2024년 새해의 막이 올랐네요.

예비 창업자 분들, 창업자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oem 방식과 odm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해요.

 

 

먼저 화장품 창업시 oem 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oem 방식은 즉 '생산만' 제조업체에 맡긴다는 뜻입니다.

즉 이 경우 제조업체에 화장품 '레시피(처방)'까지 준다는 뜻이죠.

여기서 처방(레시피)란, 전성분과 그 함량까지 이미 전부 정해진 것을 뜻합니다. 전성분과 그 함량이 정해져 있다는 건, 내용물의 제형과 향까지 모두 확정되어 있다는 뜻이겠죠?

즉 예를 들어 연구원 분이 자신만의 화장품 처방(레시피)를 이미 갖고 있다고 하면, 그것을 대량으로 생산해낼 '시설만' 없기에 제조업체인 공장에 처방전을 주고 대량생산(예. 3,000개)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공장만 없고 기술력은 있는 창업자 분들께 적합한 방식입니다. 자신이 이미 다 해놓은 것을 그대로 대량 생산만 하면 되니까요.

이제 odm 방식을 알아볼까요?

odm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odm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development, 즉 개발에 있습니다.

odm은 이미 처방전이 있는 제품을 그대로 대량 양산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이죠.

거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가 신규 창업할 때, 혹은 신제품을 런칭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것과 똑같은 제품을 브랜드만 바꿔서 낼 수는 없기 때문이죠.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동일 제품이 있으니, 똑같이 이름만 바꿔서 출시하더라도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새로 화장품을 창업하시는 분이나 신제품을 준비하시는 상품기획자 분들께서는 거의 odm 방식을 사용합니다.

타사와는 다른 제형, 다른 향, 다른 사용감을 일일이 샘플을 내면서 맞추어 나가는 것이죠. 빠르면 2-3번 샘플링해서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고, 많으면 그 이상 샘플링해서 기획자들이 원하는 최종 내용물을 맞춰 나갑니다.

스킨케어 화장품의 경우 보습력 개선, 미끄덩거림 수정, 퍼짐성 개선, 흡수력 개선, 향 개선 등등의 항목이 있겠죠.

이런 하나하나의 사용감을 꼼곰히 보고 최대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게 화장품기획자의 역할입니다.

 

 

많은 일단 odm 방식으로 제조사에서 내용물 제형 샘플을 받아보고 새로운 화장품을 어떤 걸 출시하는 게 좋을까, 하시며 고민하고 계시기에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럼 그렇게 odm 방식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내용물을 소량으로 생산해주는 제조사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네, 정답! 바로 셀프코스입니다:D

 

이렇게 캡슐 화장품, 스틱 화장품, 마스크팩, 비건 화장품, 헤어 제품, 입욕제(비누) 등등 각자의 특색을 지닌 화장품 제조사들을 한 곳에 모아두었어요!

'스틱을 하고 싶은데 어디가 잘할까'

'염색 샴푸를 하고 싶은데 어디가 잘할까'

더이상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고민하지 마세요.

셀프코스가 늘 무료로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셀프코스에서 무료로 화장품 창업 상담(용기, 내용물, 디자인, 마케팅 모든 고민)을 받아보고 싶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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